우리 고양이와 대화하고 싶어요. 고양이 울음소리 번역기 “캐터박스”

 

IT전문매체 ‘매셔블’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캐터박스(Catterbox)”라는 고양이 울음소리 번역기를 소개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업(UP)’에 나오는 말하는 강아지 ‘더그’의 목걸이가 실제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더 템테이션스 랩’ 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고양이 소리 분석기인 케터박스는, 우는 즉시 소리를 분석해 사람의 언어로 번역해 주는 기계 입니다.

‘고양이가 하는 이야기를 알아 듣고 싶어하는 집사님의 꿈을 담았다’는 개발자는 ‘많은 집사님이 반려묘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시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상용화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